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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T 대응 포럼] AI·사이버보안 수출 규제, 이제는 준비할 때!

  • 작성자 사진: Connect AI
    Connect AI
  • 5월 6일
  • 1분 분량


“2025년 신기술·신산업 TBT 대응 포럼 현장입니다.TBT(무역기술장벽)에 대한 국가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신산업 분야별 기업이 함께 모여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2025년 신기술·신산업 TBT 대응 포럼 현장입니다.TBT(무역기술장벽)에 대한 국가적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신산업 분야별 기업이 함께 모여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4월 17일,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는 ‘2025 신기술·신산업 TBT 대응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TBT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자리로, 기술 수출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규제 대응 전략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AI와 사이버보안 분야의 TBT 대응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Connect AI 대표 양송이와 이광현 국제통상 전문 협상가 참석하였고,

이광현 전문위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AI 기술, 잘 만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제는 규제에 맞춰 수출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 이광현 전문위원

해외에 수출하려면, 각 나라의 규제를 미리 알고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AI 시스템, 사이버보안, 개인정보 처리 등은 유럽(EU), 미국, 일본 등에서 매우 까다로운 규제를 가지고 있죠.


이날 발표에서는 크게 두 가지 내용을 다뤘습니다.

  1. 구속력 있는 규제 vs 권고 수준의 규제

    • 예: EU AI법(EU AI Act), 미국 행정명령은 ‘지켜야 할 법’입니다.

    • 반면, 일본 가이드라인이나 OECD 기준은 ‘권고사항’으로 아직은 유연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2. 이제는 기업도 책임지는 구조로

    • 유럽에서는 제품을 파는 기업이 직접 인증하거나, 대리인을 지정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 AI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그 안에 어떤 데이터가 들어가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까지 기업이 설명할 수 있어야 수출이 가능합니다.


AI와 사이버보안 시대, 규제 대응는 핵심 전략입니다.

다음 스텝은 ‘글로벌 진출 실행력’입니다.

TBT 대응은 단순히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작업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진입하기 위한 '표준화된 실전 전략'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Connect AI는 앞으로도

✔️ AI 기반 바이어 반응 분석 기술(RTDIA)

✔️ 국가별 기술규제 분석 솔루션

✔️ 디지털무역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수출을 꿈꾸는 기업이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실제 계약과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025년, 커넥트에이아이는“기술이 시장으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가는글로벌 진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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