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기술규제 대응의 날 – AI·사이버보안 기반 TBT 전략 발표
- Connect AI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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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12회 기술규제 대응의 날 – 기술규제 혁신으로 기업에 활력을! 수출에 활기를!’ 포럼이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포럼은 배터리, AI, 사이버보안, 탄소중립(CBAM), PFAS 등 신산업 전반의 규제 변화를 중심으로, 2026년 이후 기업들이 반드시 대비해야 할 글로벌 기술규제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ConnectAI의 양송이 대표는 AI· 사이버보안 기반 TBT 대응 세션의 연사로 참여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AI를 활용해 규제 리스크를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핵심 요약]
1) AI 시대의 새로운 기술규제(TBT) 리스크 구조
EU AI Act, GDPR 기반 데이터 규제, 미국 사이버보안 EO, 일본 경제안보법 등 국가별 규제가 수출기업의 시장 접근 장벽이자 신뢰 장벽으로 강화
제품· 서비스뿐 아니라 AI 모델· 데이터· 알고리즘 투명성까지 규제 체계 안에 포함되는 흐름 설명
2) AI·사이버보안 기반 TBT 대응 프레임
기능·데이터 흐름을 기준으로 한 고위험–중위험–저위험 구조화 모델 제안
개인정보 실시간 검출· 비식별화,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접근제어·로그관리 등 기업이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전략 소개
“AI 활용은 리스크 감소이자 수출경쟁력 확보”라는 관점 명확화
3) 수출기업이 지금 준비해야 할 세 가지
1. 국가별 규제 변화 모니터링 체계 구축
2. AI· 데이터 거버넌스 문서화 및 인증· 증빙 체계 확보
3. 규제 대응 자동화 기반 마련(디지털 트레이드 인프라)

[현장 반응과 시사점]
이번 세션은 AI 기술과 TBT 대응 전략을 한 흐름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조· 바이오· IT 기업 관계자들은 “2026년 규제 변화가 단순 컴플라이언스가 아니라 수출 자체의 조건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ConnectAI는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규제 대응, 디지털 무역 안정성 확보, 국가별 규제 분석 체계를 통해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행사자료 다운로드(TBT 공식 사이트)]
아래 링크에서 국가기술표준원 공식 세미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AI를 활용한 IP보호 및 수출 확대 방안 세미나] 발표](https://static.wixstatic.com/media/4bf0bd_8da4a29d68d64a1eaf1a874e7003cca4~mv2.jpeg/v1/fill/w_980,h_735,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4bf0bd_8da4a29d68d64a1eaf1a874e7003cca4~mv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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