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중소기업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다 – 커넥트에이아이, KIBA 서울과 디지털무역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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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화), 서울 지타워 5층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지회(KIBA 서울)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최한
「AI 시대, 중소기업이 수출을 확장하는 새로운 방법」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KIBA 회원사 및 G밸리 입주기업 CEO·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와 데이터가 중심이 되는 디지털 무역의 새로운 흐름과 실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양송이 대표는 저서 《초연결 지구에서 무역하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는 바이어가 먼저 움직이는 시대, 기업의 디지털 신뢰도가 수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어 주도형 구매 시대 (Buyer-Driven Journey)
UNCTAD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어의 70%는 구매 전 자체 리서치를 진행하며, 80%는 공급사에 먼저 연락합니다.
즉, 바이어의 ‘첫인상’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형성되며,기업의 디지털 인지도(Online Visibility)가 곧 수출성과로 이어집니다.
AI 요약(AI Summaries) 시대의 등장 2025년부터 검색엔진은 단순한 키워드 결과를 넘어, AI가 요약한 정보를 상단에 노출합니다.
기업이 AI 요약에 등장하려면 FAQ, 인증서, 기술요약서, 구조화된 콘텐츠 등
AI 학습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며, 이는 향후 수출 바이어의 탐색 과정에서 필수 경쟁력이 될 전망입니다.
B2B 바이어의 디지털 행동 변화
글로벌 바이어의 절반 이상이 이미 오프라인 미팅 이전에 디지털상에서 평가를 완료합니다.
웹사이트, 챗봇, 이커머스, AI 기반 상담툴 등 직접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수출기업의 신뢰 구축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I 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전 전략
참석자들은 “AI 시대에 필요한 실행전략을 제시한 현실적인 강의였다”, “우리 기업의 디지털 신뢰도를 진단해보고 싶다” 등의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후원 아래,
중소기업이 데이터와 AI 기반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커넥트에이아이는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무역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AI와 데이터가 수출의 핵심 자산이 되는 시대,중소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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